한국당, 3주 만에 반등해 33.9%…민주당, 2주째 하락해 38.2%
한국당, 3주 만에 반등해 33.9%…민주당, 2주째 하락해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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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5.5%로 상승하며 한 주 만에 다시 정의당 제쳐
11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리얼미터
11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리얼미터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3%P 상승하며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1.4%P 떨어져 2주 연속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한 것으로 7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 지난 4~6일 전국 성인 1504명에게 조사해 이날 공개한 11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주중집계 결과(95%신뢰수준±2.5%P, 응답률 5.7%)에 따르면 민주당은 38.2%로 떨어진 데 반해 한국당은 33.9%로 상승해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4.3%P로 바짝 좁혀졌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20대, 서울과 호남, 부산·울산·경남에서 하락했다면 한국당은 중도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서울과 PK, 충청권, 호남에서 상승해 사실상 민주당이 떨어진 연령, 지역 등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만 40대나 전통적 지지층인 보수층, TK지역에선 한국당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한국당 지지율 반등을 이끈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중도층의 지지가 꼽히고 있는데,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5.5%P 떨어져 32.2%에 그친 데 반해 한국당은 28.2%에서 34.4%로 급상승해 4주 만에 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바른미래당 역시 지난주 대비 1.0%P 오른 5.5%로 한 주 만에 다시 정의당을 앞섰고, 정의당은 0.5%P 떨어진 4.6%를 얻는 데 그치면서 4위로 밀려났으며 민주평화당은 동기 대비 0.1%P 하락한 1.9%, 우리공화당은 같은 기간 0.4%P 내린 1.5%로 집계됐다.

이밖에 기타정당은 1.7%로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무당층은 0.9%P 하락한 12.7%로 나왔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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