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이후 5년 만에 다시 케미 예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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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한고은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호흡을 맞춘다.

6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의 MC 호흡은 이번이 두 번째다. 5년 전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고은은 지난 1995년 슈퍼모델 출신인 만큼 대회 당일 후배들에게는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2014, 2015년도에 이어 3번째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MC로 나서며 슈퍼모델 선발대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걸맞게 몰입도를 높이는 깔끔한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한 관계자는 “한고은, 최기환 아나운서는 이미 2014년 MC 호흡을 맞췄던 만큼 완벽한 MC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두 MC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펼칠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이와 함께 과연 누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새 얼굴이 될 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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