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 기업 씨에스베어링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방성훈 대표이사, 배병열 이사, 여태승 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전문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GE에 인정받는 기술력을 통해 풍력 베어링 시장 강자로 떠올랐다.

올해 초 한국 기지의 2,5배에 달하는 베트남 부지를 확보, 1차 투자를 진행중이며 2020년 2차 투자를 통해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2,380,000주를 공모하는 씨에스베어링은 금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1일~12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21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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