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을 살피GO, 알리GO, 보살피GO!'
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을 살피GO, 알리GO, 보살피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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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N.GO복지단 이웃 나눔 실천
경주시 서면 NGO복지단이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부부세대의 집수리 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 / 경주시
경주시 서면 NGO복지단이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부부세대의 집수리 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 / 경주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늦은 가을 점점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바로 경주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GO복지단, 그들은 지난 29일 서면 천촌리에 거동이 불편한 부부세대의 주택을 수리히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주택수리의 도움을 받은 가정은 남편의 뇌병변장애와 아내의 청각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임시로 지어진 패널 주택은 누수로 곰팡이 얼룩이 가득해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는 상태였지만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서면 NGO복지단은 소속 위원들의 재능기부 및 인력지원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활동자금으로 지붕 수리, 도배, 장판교체, 전기안전점검, 도색작업 등 주택을 말끔히 수리함으로써 이번 봉사 수혜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됐다.

이와 관련해, 박춘발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함께 고민하고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임보혁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시간과 재능, 열정을 아끼지 않는 위원들께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NGO복지단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별칭으로 이웃(Nelghbors)을 살피고(Go) 알리고(Go) 보살피고(Go)라는 이니셜의 조합이며, 임보혁 서면장과 박춘발 주민자치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회원 18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주택청소 및 유품정리사업과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연계한 돋보기 지원 사업을 통해 돋보기가 필요하신 300여 명에게 돋보기를 지원하고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건강상담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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