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및 소셜 카지노 게임 서비스 제공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미투젠)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미투젠)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미투젠은 글로벌 캐주얼 및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홍콩 기업이다. 유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게임 개발은 물론, 퍼블리싱에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자체 수행 능력을 갖춘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미투젠은 ▲클래식/비디오 형태로 구분되는 카지노 게임 ‘슬롯(Slot)’ ▲안정적 수익 창출 능력을 보유한 캐주얼 카드게임 ‘솔리테르(Solitaire)’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게임 ‘트라이픽스(Tripeaks)’ 등 3개 장르에서 35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저에게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투젠 라우호밍 공동대표는 “미투젠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 개발과 운영을 해오며,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쌓아왔다”면서 “한국의 코스닥 상장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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