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차전지 보호회로 전문기업 아이티엠반도체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나혁휘 대표이사, 심철희상무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성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티엠반도체는 스마트폰 배터리 보호회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 이차전지 보호회로에 반도체 패키지 기술을 적용한 POC(Protection One Chip)와 2세대 모듈 패키지 제품인 PMP(Protection Module Package)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생산 능력 또한 세계 최대로, 월 9,200만개의 POC PMP 생산이 가능하며 국내의 충북 오창 생산 공장 외에도 베트남에 2개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5,050,000주를 공모하는 아이티엠반도체는 오는 10월 24일~25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30일~31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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