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 [사진 /오훈 기자]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김환열 대표이사, 채헌근 상무, 김병수 팀장, 김우경 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및 부동산 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부동산 운영, Home Improvement(부동산 사업 연계 부가가치 서비스) 등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며 부동산 사업을 영위해 온 기업이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주택개발사업 본격화, 부동산 연계 고부가 사업 다각화, 베트남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높여 성장세를 자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8,800,000주를 공모하는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10월 21일~2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28일~29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