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MINI가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에 MINI 클럽맨이 가지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360ℓ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쿠퍼 및 쿠퍼 S 모델에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새롭게 장착돼 민첩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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