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열린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에서 임금님과 문무백관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제를 시행하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창덕궁에서 열린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에서 임금님과 문무백관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제를 시행하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창덕궁에서 열린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과거시험을 치루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창덕궁에서 열린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과거시험을 치루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행사장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행사장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과거시험을 치루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과거시험을 치루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서울시는 19일 창덕궁에서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선시대 과거제’는 공정한 경쟁으로 인재를 뽑는 선진적인 제도로서 조선왕조 500년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역사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의 본 행사 ‘문과시험’은 참여자인 ‘과시생’ 200명을 전국에서 공개 모집하였으며, 실제 ‘한시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 행사 전후로 진행되는 ‘어가행렬’과 ‘유가행렬’이 운현궁, 인사동, 창덕궁 일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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