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11월4일 컴백 확정…단체 티저 첫 공개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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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내달 가요계에 출격한다.

18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갓세븐 멤버들의 단체 이미지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모던한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여백을 이용한 사진 구도는 일곱 멤버의 이름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GOT7은 지난 5월 20일 발매한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의 타이틀곡 ‘ECLIPSE’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GOT7을 기다린 아가새(팬덤명)를 위해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GOT7은 현재 2019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무대를 꾸민다.

또 오는 26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공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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