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부터 공연까지 종횡무진

배우 김보정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첫 등장한다.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보정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첫 등장한다.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배우 김보정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첫 등장한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의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김보정은 극중 ‘오덕희 대리’ 역할을 맡아 평소에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모태솔로이지만 야구장에 있을 때는 살아있음을 느끼는 야구 덕후인 조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쾌활하고 짜릿함을 즐기는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도전한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또한 자신만의 색을 입혀 훌륭하게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니 오덕희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보정은 최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긍정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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