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새 앨범 컴백…'Love poem' 티저 공개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2019.3.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했다.

11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의 아이유 모습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아이유는 블루헤어와 강렬한 표정의 새로운 모습으로 앨범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지난 9월에 진행된 팬미팅에서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아이유의 새 앨범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하는 5번째 미니 앨범은 ‘Love poem’이란 이름으로 오랜만에 다채로운 아이유의 음색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됐던 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한창 진행 중인 광주, 인천 콘서트 티켓팅에서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보였으며, 곧 다가올 부산, 서울도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된다.

ⓒ카카오엠
ⓒ카카오엠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