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한정철 대표이사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환경소재 및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한정철 대표이사, 조민 이사, 김광열 과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습식 공정을 통한 복합소재 제조 기술 확보에 주력, 수만 건의 복합소재 레시피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건식(Dry-laid) 대비 원료 배합, 분산 형태, 기능구현, 후가공 등 까다로운 요소기술이 필요한 습식 공정 기반의 고기능성 복합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정수기용 양(+)전하부가 필터, 차량 경량화 소재 WLC(Wet-laid Composite) 등 제품 양산을 통해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번 상장을 위해 1,110,000주를 공모하는 엔바이오니아는 지난 10월 7일~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4일~15일 청약을 진행한 후 10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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