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노희경 작가 신작 ‘HERE’에 이병헌-한지민 등 역대급 캐스팅이 완성됐다.

8일 제작사 측은 대중의 기대를 더 뜨겁게 만들어줄 ‘HERE(가제)’의 출연 배우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 장르불문 믿고 보는 한지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신민아 등이다.

또 진솔한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성우,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주혁까지 그야말로 연기력부터 스타성까지 완벽한 조합이 완성된 것이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기에, 이들 5인 배우가 노희경 작가의 작품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한편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단,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에 촬영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