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꿈의 장: MAGIC' 컴백...꿈을 좇는 소년들의 두번째 이야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표를 확정지었다.

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로고가 담긴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고 10월 21일 ‘꿈의 장: MAGIC’ 발매 소식을 알렸다.

‘꿈의 장: MAGIC’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꿈의 장: STAR’에 이은 꿈을 좇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이었던 ‘꿈의 장: STAR’는 ‘Blue Orangeade’부터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Our Summer’, ‘Cat & Dog’, ‘별의 낮잠’까지 총 5개의 트랙이 담긴 바 있다.

특히 당시 꿈의 장: STAR’로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며 올해 데뷔 신인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