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 운영[고양시제공]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 운영[고양시제공]

[경기서부/이윤택 기자]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일산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이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아온 곳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서로 돕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마을을 가리킨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일산2동을 2018년부터 현재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 사진관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내에 설치되어 있는 무료 즉석 사진 서비스지만 이번엔 경로당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의 서비스를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사진 찍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나와 즉석에서 찍어주고 액자에까지 넣어주니 매우 신기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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