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페스티벌 개막식행사 야간 거리퍼레이드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서리풀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는 15만여명의 시민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사진/강종민 기자
서리풀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는 15만여명의 시민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사진/강종민 기자
축제 개막식행사에서 백명의 아버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축제 개막식행사에서 백명의 아버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차없는 반포대로에서 서초구민들이 동별로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차없는 반포대로에서 서초구민들이 동별로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반포대로에 마련된 개막행사장에 많은시민이 참여해 개막행사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반포대로에 마련된 개막행사장에 많은시민이 참여해 개막행사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1일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 반포대로에서 마련한 제5회 서리풀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반포대로는 행사 시작 전부터 사람들로 붐볐고 축제를 즐기는 15만명의 시민이 몰려 이내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음악으로 하나 되다(With Music, We are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이 흐르는 예술의 도시, 사람이 빛나는 문화의 도시를 표방하며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선율과 공연의 무대로 진행되고 있다.

개막식행사에서는 라이브음악과 조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전국 최초 야간 음악 퍼레이드의 첫 실험적인 시도로 축제를 더욱 빛냈다. 2019 서리풀 페스티벌은 오는 28일까지 총 23개 프로그램으로 3800여명이 출연 서울 서초구 전역 51개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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