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백종원 2위 이서진 3위 하정우 순으로 분석되었다.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19일~9월 20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687,2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5,031,479개와 비교하면 15.60% 줄어들었다.

2019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백종원, 이서진, 하정우, 손흥민, 정해인, 마동석, 유재석, 박보검, 이정재, 강다니엘, 차은우, 공유, 류준열, 조정석, 원빈, 박서준, 이병헌, 여진구, 이상민, 강호동, 김민재, 정우성, 이시언, 서장훈, 현빈, 박지성, 김희철, 조세호, 이동욱, 전현무 순이었다.

1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2,994 소통지수 542,363 커뮤니티지수 467,9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3,325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057,421보다 0.39% 하락했다.

2위, 이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95 소통지수 820,647 커뮤니티지수 112,2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6,85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78,904보다 434.84% 상승했다.

3위, 하정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37,410 소통지수 353,748 커뮤니티지수 283,5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73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283,262보다 138.20% 상승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