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맥주축제장에서 많은시민이 건어물과 맥주를 마시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건어물맥주축제장에서 많은시민이 건어물과 맥주를 마시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하여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하여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많은 젊은이들이 퇴근길에 축제에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젊은이들이 퇴근길에 축제에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어물맥주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어물맥주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건어물 전통시장인 신중부시장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건어물 전통시장인 신중부시장 전경.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우리나라 최대 건어물 전통시장인 서울 신중부시장에서 20일 오후4시에서 9시까지 '2019 건어물맥주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맛깔나는 건어물에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는 도심 속 축제를 즐겼다.

'오늘 스트레스를 비어(Beer)!'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축제의 별미는 누구나 부담없이 안주와 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시장 중앙통로에 만들어진 길다란 맥주광장에서 생맥주 한 잔에 단돈 천원, 쥐포·먹태 등 101가지나 되는 다양한 건어물 안주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건어물맥주축제'는 전국 건어물의 70%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건어물 전문시장인 신중부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함께 상인과 고객,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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