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방송인 주아민이 공연 ‘관객과의 전쟁’에 출연한다.
19일 주아민의 소속사 측 등에 따르면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미국 인기 코미디쇼 ‘SNL’과 같이 주아민을 호스트로 하는 색다른 코미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주아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콩트들이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 공연이 끝난 뒤에는 팬미팅이 예정돼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과의 전쟁’은 윤형빈 소극장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윤형빈, 김지호, 신윤승, 정찬민, 개그아이돌 코쿤 등이 출연한다.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공연을 표방하며 개그, 마술, 콩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식 개그로 구성돼 있다.
주아민은 “코미디 공연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며 “제대로 관객들을 웃기기 위해 윤소그룹 개그맨들과 열심히 연습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윤형빈은 “주아민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연습을 함께 하며 주아민이 굉장히 개그 욕심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주아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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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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