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며,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아달 것 권고

국토교통부는 애플이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중인 맥북프로(15인치 노트북)에 대해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하여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며,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아달 것을 권고했다. (사진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애플이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중인 맥북프로(15인치 노트북)에 대해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하여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며,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아달 것을 권고했다. (사진 / 국토교통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애플이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중인 맥북프로(15인치 노트북)에 대해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하여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며,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아달 것을 권고했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애플 맥북프로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하여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국토부 권고 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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