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동상이몽2' 합류…결혼 비하인드 공개 예정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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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상화 커플이 ‘동상이몽2’에 전격 합류한다.

18일 SBS 제작진 등에 따르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인 강남과 이상화가 전격 합류하게 된 것.

앞서 강남-이상화는 지난해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방송, SNS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고, 오는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출연은 열애를 인정한 후 첫 동반 출연이기에 큰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갓 살림을 차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존의 부부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할 강남-이상화 커플의 신혼 일상은 오는 30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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