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주은·시현 3色 콘셉트 공개...'청순+신비'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ARIAZ(아리아즈)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컷을 오픈했다.
17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효경, 주은, 시현의 개인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3장의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액자 콘셉트로 꾸며져 중세시대 명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각각의 이미지 속에는 마치 숲에 사는 요정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와 퓨어한 매력을 발산 중인 효경, 주은, 시현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효경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은, 밀짚모자로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시현까지 세 멤버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과시했다.
효경, 주은, 시현의 개인컷이 먼저 공개된 가운데, 아직 베일에 가려진 윤지, 여리, 다원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는 오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ARIAZ(아리아즈)는 6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각각의 매력을 가진 독창적 목소리(아리아)가 모여 하나의 노래와 무대를 꾸민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장 7년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체 성장형 그룹 ARIAZ(아리아즈)는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내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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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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