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극장 라이브 공연(서른) 1,2막 콘셉트 포토 공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효린이 지난 5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파이브센스 뮤지엄' 오픈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효린이 지난 5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파이브센스 뮤지엄' 오픈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효린이 총 4막으로 구성된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효린의 공식 SNS 계정 등에는 데뷔 이후 9년 만에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 1막과 2막 콘셉트 포토가 대거 공개됐다.

특히 첫 소극장 라이브 공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는 노래에 담긴 이야기들로 풀어나가는 소통형 공연으로, ‘서른’을 주제로 한 총 4개의 막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1막 타이틀은 ‘내겐 너무 먼 서른’, 2막 타이틀은 ‘날 기다리고 있던 서른’이며, 3막과 4막 콘셉트 포토는 추후 공개된다.

이번 공연에서 효린은 그간 방송 활동 및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버곡과 처음으로 공개하는 미발표 자작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타, 건반 세션들의 참여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는 효린이 지닌 음악성을 ‘서른’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의 막을 통해 이해하고 느끼게 해 줄 공연이다”고 설명했다.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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