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컴백…'네온컬러+탱크톱 패션' 티저 공개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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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오는 17일 신곡으로 가요계에 상륙한다.

11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써드아이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업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17일 발매될 신곡은 써드아이가 지난 5월 ‘DMT (Do Ma Thang)’을 통해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곧 베일을 벗는 신곡 활동에서도 써드아이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속 써드아이는 네온 컬러의 팬츠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탱크톱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층 더 성숙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써드아이의 신곡에 벌써부터 기대감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최근 가요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3인조 걸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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