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시장 “보이지 않는 안전한 손“ 강조

파주시청[사진/이윤택 기자]
파주시청[사진/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4일)간 시민의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일 생활쓰레기, 안전관리, 물가안정, 교통, 보건의료, 상·하수도, 성묘 등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대해 중점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면서 마무리 점검을 끝냈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총 27개 반 160명의 인력을 투입해 ▲종합상황반 ▲상·하수도 대책반 ▲쓰레기관리 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성묘안내반 ▲재해대책반 ▲현장출동반 ▲물가연료 대책반 ▲관광안내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환 파주시장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사항과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유관기관 간의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9.12~9.15)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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