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9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대비는 변동이 없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대비는 변동이 없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대비는 변동이 없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비는 공업제품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 서비스 상승으로 전체는 0.2% 상승, 전년동월비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은 하락하였고, 서비스, 전기·수도·가스 상승으로 0.0%를 나타냈다.

또한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상승했으며,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8% 각각 상승했다.

아울러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1.0%, 식품이외는 0.1% 각각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4% 상승, 전년동월대비 13.9% 하락,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 2.0%, 신선채소 17.9%, 신선과실 16.6%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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