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차가 기울어서 사고가 발생"

오비맥주의 ‘카스’ 운송차량이 전날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제보자 제공)
오비맥주의 ‘카스’ 운송차량이 전날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제보자 제공)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 운송차량이 전날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맥주를 싣은 운송차량은 전날 18시 6분께 경기도 여주시 간남읍 신해리의 한 도로에서 회전하다 차가 기울며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해 길가에는 맥주 수십 박스가 나뒹굴었다.

한편 여주경찰서 관계자는 “정식으로 교통사고 접수가 된 것은 아니며 차가 기울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