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따기 체함행사에 참여해 포도를 따며 축제를 즐기는 가족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포도따기 체함행사에 참여해 포도를 따며 축제를 즐기는 가족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특설무대에 마련된 포도밟기 행사에 참여해 신나게 춤을추며 즐기는 관광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특설무대에 마련된 포도밟기 행사에 참여해 신나게 춤을추며 즐기는 관광객들. 사진 / 강종민 기자
축제현장에 마련된 포도판매장에서는 포도를 시식하며 구매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축제현장에 마련된 포도판매장에서는 포도를 시식하며 구매한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영동에서 재배한 포도로 담근 포도주를 시음해보고 구매하기도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영동에서 재배한 포도로 담근 포도주를 시음해보고 구매하기도한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영동읍 화신리 등 포도과원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맛보는 포도 따기 체험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영동읍 화신리 등 포도과원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맛보는 포도 따기 체험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이자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포도축제는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운영되어 관광객들은 마지막 더위에 땀을 닦아가면서도 영동포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으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는 '포도 밟기'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고, 영동읍 화신리 등 포도과원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맛보는 포도 따기 체험행사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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