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 공동 진행…월 6,600원에 이용 가능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은 CCTV 맘카(모델명 HCTHV-4005)를 단독으로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이하 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 22,0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발생한 의료비의 최대 7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맘카는 반려인이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이다. 이 제품은 ▲집안 곳곳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 안의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여부 알림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조동우 홈제휴영업담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부모들은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를 활용해 깜깜한 밤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불을 켜주고, 덥거나 추운 경우 U+IoT플러그, AI리모컨을 활용해 에어컨이나 전기장판을 작동시켜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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