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취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MBC FM4U ‘FM영화음악’의 스페셜DJ를 맡아 한 달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28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박하선은 오는 9월 2일 월요일부터 정은채의 뒤를 이어받아 ‘FM영화음악’의 진행을 책임진다.
지난 1월 박하선은 출산 휴가를 떠난 DJ 이지혜를 대신해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특히 ‘FM영화음악’ 방송을 앞두고 박하선은 “평소 촬영이 없을 때 많은 영화를 본다”면서 “다양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취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스페셜 DJ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또 박하선은 최근 채널A의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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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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