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NHN·신한캐피탈 등 IT·개발 직무 신입사원 채용!

카카오, NHN, 신한캐피탈 등 주요 대기업이 IT·개발 직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사진 / 잡코리아)
카카오, NHN, 신한캐피탈 등 주요 대기업이 IT·개발 직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사진 / 잡코리아)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카카오, NHN, 신한캐피탈 등 주요 대기업이 IT·개발 직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28일 잡코리아가 IT·개발 직무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카카오가 신입 개발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는 2020년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카카오커머스 포함 총 7개 기업 중 1개 기업을 선택해 지원 가능하며, 이름/Email/연락처/지원회사만 적으면 지원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입사 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하신 분,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이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오프라인 코딩테스트,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9월 4일까지 카카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HN이 하반기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SW개발 부문으로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등의 플랫폼 개발, 모바일, PC 환경에서의 웹 서비스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자격은 병역필 혹은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20년 2월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개발을 좋아하고 변화와 성장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당사 기준 필수역량 보유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Pre-Test 1차, Pre-Test 2차, Feel the TOAST(NHN 체험형 면접 전형),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9월 17일 14시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캐피탈이 2019 신규직원 채용에 나섰다.

신한캐피탈은 ICT(개발), 디지털 포함 총 4개 직무에서 정규직 대졸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9월 10일 18시까지 신한캐피탈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한캐피탈은 같은 기간 동안 경력(정규직)직 각 부문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GS네오텍,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도 IT·개발 직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외 IT·개발 직무 채용 관련 정보는 잡코리아앱과 잡코리아 PC웹사이트 내 ‘채용정보’ 페이지에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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