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고려대 재학생과 동문 500여 명은 23일 오후 6시 서울 안암동 본교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입학 진상을 밝힐것을 학교측에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개인은 관심없다. 진상에 관심있다." 구호를 외치고 입학처 사무실이 있는 본관 건물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하였다. 어두워지자 휴대폰으로 불을 밝히며 진상해명을 촉구하였다.
유우상 기자
yoosang777@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