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역삼점 오픈 전 강남N타워 입점사들 초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N타워에 역삼점(3호점)을 오픈하는 가운데, 강남N타워 입점사 직원들을 초대해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브랜드 정책 중 하나인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역삼점 오픈 하루 전에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
‘커뮤니티 데이’란 블루보틀의 전통으로 새 지점을 오픈하기 전 입점하는 지역 근처 소상공인 및 근처 회사 직원들을 초대해 블루보틀을 경험하도록 하는 행사다.
블루보틀의 '커뮤니티 데이'를 참여하려면 초대권을 소지하여야 하며 이에 한해 입장 및 음료가 제공된다.
블루보틀은 ‘성수점’, ‘삼청점’을 오픈할 때에도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강남N타워 입점사의 한 직원은 “생각보다 일하는 사람이 많아 놀랬으며 깨끗하고 친절했다”고 말하면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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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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