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관계자 "'만화경'은 소소하고 일상적이며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작품"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온라인 만화잡지 ‘만화경’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우아한형제 인스타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온라인 만화잡지 ‘만화경’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우아한형제들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온라인 만화잡지 ‘만화경’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처럼 큰 규모의 사업은 아니지만 소소하고 일상적인 주제의 작품들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을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PC 등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만화경’의 작가들은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등 기존 작가들이 아닌,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선보이는 온라인 만화잡지이다”며 “소소하고 일상적이며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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