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달라"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수현이 미국에서 스타트업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계 미국 기업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 매체는 수현과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 씨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최초로 수면 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열애가 확산됨에 따라 소속사 측도 곧바로 시인하는 모습이다. 같은 날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수현 배우의 열애설 관련해 “수현씨는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더불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모델 출신은 수현은 지난 2006년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도 있다.

또 열애상대인 차민근 씨는 미국 뉴욕에서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계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