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정규 15집 컴백…가을 발라드 끝판왕 온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임창정이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를 찾는다.
22일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 가을과 꼭 어울리는 발라드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 15집은 총 15개의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구성함과 동시에 임창정표 감성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임창정은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발매와 동시에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바 있어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치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7월 토론토를 비롯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젝트 ‘YES I CAN’(예스 아이 캔)으로 후배 양성에 힘을 쏟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까지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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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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