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중-몽 가정문화체험'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성료
평택시, '한-중-몽 가정문화체험'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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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에서 국제교류캠프 참가한 학생들 기념촬영 / 평택시
몽골 현지에서 국제교류캠프 참가한 학생들 기념촬영 / 평택시

[경기남부 / 김승환 기자] 경기 평택시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평택시 청소년국제교류캠프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닝보시, 22일부터 27일까지 몽골 토브아이막 청소년을 초청해 3개국 청소년 총 40명이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체험활동에서 소외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우선 선발해 진행됐다. 중국 닝보시 청소년들은 경복궁 견학, 평택시청 방문, 한국야쿠르트 기업탐방, 공동체활동, 한복, 다도, 다식만들기 체험활동, 롯데월드 탐방을 진행했다.

몽골 토브아이막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빈치브릿지를 만들어 기증을 하는 봉사활동과 공동체활동, 평택시청 방문, 서울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또 양국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닝보시, 5일부터 10일까지 몽골 토브아이막을 방문해 청소년 총 25명이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고, 중국 닝보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텅터우 체험기지에서 서예와 도예를 체험하고 펑화박물관, 난탕옛거리, 천일관, 장개석생가, 복숭아연구소 등을 탐방했다.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몽골 토브아이막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Nairamdal 국제어린이캠프 참가, Gandan수도원, 몽골 국립역사박물관 탐방, 유목민체험, 게르만들기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중국 청소년과의 교류에 참가한 신승예 학생은 “국제교류캠프 활동을 통해 중국에 대한 편견이나 생각들이 바뀌고 이웃 나라로서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더운 날씨 임에도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더욱 더 다가가려고 애썼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몽골 청소년과의 교류에 참가한 강민서 학생은 “처음 경험한 홈스테이여서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몽골 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고 많이 그리움이 남는 캠프였다”면서 “몽골을 방문해서 밤하늘의 은하수와 풍경을 보고, 게르만들기, 말타기 체험 등을 하면서 잊지 못할 캠프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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