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등 MC 4명·초특급 게스트 출연

'경기호황쇼'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호황쇼'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남부 / 김승환 기자] 경기도의 주요정책 소개와 사회적 이슈 등을 재미있게 다루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도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간다.

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호황쇼 첫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호황쇼는 도의 정책과 핫 이슈 소개는 물론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팀장, MC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 4MC의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2월15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애청자의 열띤 호응에 대해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단순히 공개방송을 넘어 김일중 아나운서 등 경기호황쇼 4MC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는 토크쇼로 꾸며진다.

특히, 래퍼 넉살, 방송인 김용민, 김성수 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오창석 작가 등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과 생생한 방송 뒷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호황쇼 토크콘서트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방청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인치권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기호황쇼 애청자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 함께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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