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와 첫 만남

'아이돌다방' 유선호가 숨겨둔 예능미를 발산하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다방' 유선호가 숨겨둔 예능미를 발산하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아이돌다방' 유선호가 숨겨둔 예능미를 발산하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다방'에서는 첫 MC 도전에 나선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선호는 다방을 함께 운영하게 된 앤디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지만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메뉴 선정과 가게 꾸미기를 함께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 향후 ’선호즈’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펜타곤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다방의 오픈을 축하했다.

유선호는 펜타곤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스페셜 음료를 대접하는가 하면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애정 순위를 발표하며 숨겨둔 예능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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