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경력직 중심 전문인력 채용 대서 나서

현대건설, GS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현대건설, GS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열기가 뜨겁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BIM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BIM 유관경력 5년이상 ▲해외 토목 프로젝트 BIM 수행 경력자 ▲중동/싱가폴 프로젝트 수행 경력자 우대 ▲CG, VR, AR 경력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BIM모델링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Revit Architecture, ArchiCAD 가능자 ▲[우대사항] 3D BIM 경력자, 건축 건설현장 시공유경험자 또는 CAD기사 경력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이 해외(이라크)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품질관리(Lab), 공장 운영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대졸 이상 ▲직무경력 4년 이상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우대사항] 토목전공자, 영어 가능자 등이다.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IT, 견적, 법무, 개발사업, 조경 등이며 9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법무] 경력3년 이하, 신입지원가능(2019년 4월 변호사시험 합격자) 등이다.

계룡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사업, 개발사업, 토목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경남기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이며 2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력]대졸이상 ▲[경력] 3년이상 ▲[우대조건] 부동산개발 및 분양관련 업무경력자, 부동산관련학과·도시공학과·경영학과 등이다.

동양건설산업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자금, 회계, 개발사업, 설계,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 관련학과 전공 졸업(예정)자, 전역장교 우대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기술직 공통] 해당 부분 기술자격 보유자 등이다.

이밖에 한신공영(31일까지), 쌍용건설(31일까지), 한진중공업(25일까지), 에이스종합관리(23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8일까지), 금호건설(18일까지), 대방산업개발(18일까지), 서한(18일까지), 서해종합건설(19일까지), 양우종합건설(21일까지), 케이알산업(21일까지), 바른창호(26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이 경력직 위주의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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