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본에서 들여오는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 '비아말차' 중단 및 축소 검토

스타벅스가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던 제품 2종류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스타벅스가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던 제품 2종류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스타벅스가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던 제품 2종류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13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에서 수입하던 제품 2종류의) 판매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발주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일본에서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와 ‘비아말차’ 완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오리가미와 비아말차 제품이 국내 전체 매장에서 하루 판매량이 미미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스타벅스 관계자는 “두 제품을 현재 추가 발주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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