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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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애가 연인관계인 사실이 확인됐다.

12일 한 매체는 한지은과 한해가 지난 해 12월부터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 직후 한지은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두 사람이 연인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 드린다”는 격려도 부탁했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조작된 도시’, ‘석조저택 살인사건,’ ‘창궐’, ‘도어락’ 등에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로는 ‘뷰티학개론‘,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멜로가 체질‘의 황한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한해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한 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졌다. 이후 지난 2월 입대해 현재는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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