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은  무궁화의 날' 조형물 앞에서 한 어린이가 포즈를 취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무궁화 분수대에서  할머니가 손자를 촬영 후  함께 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무궁화 소원터널'을 한 소녀가 통과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00명의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하며 즐거워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민들이 '자주독립' 조형물에 무궁화꽃을 꽂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을 주제로 '2019 서울무궁화축제'를 개막하였다. 

개막식에서 청년대표의 '무궁화 사랑 선언서' 낭독과 연극배우이며 시인인 서광일씨의 시낭독(만해의시 , 안중근 의사의 옥중한시)이 있었다. 서울시민 100명이 함께하는 대형 퍼포먼스도 하였다. 

이번 서울무궁화축제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