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만능돌의 새로운 모습 대공개...한예슬과 환상의 케미 예고

이준영, 이진혁 / ⓒMBC
이준영, 이진혁 / ⓒMBC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MC에 도전하는 ‘언니네 쌀롱’에 유키스의 멤버 이준영과 ‘프로듀스101’ 출신 이진혁이 합류한다.

8일 MBC 제작진 측은 이들이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에 전격 합류해 배우 한예슬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그룹 유키스의 이준영과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은 살롱 대표인 배우 한예슬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링 전문가 군단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서포트하는 막내 직원으로 등장해, 출연자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경연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지난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남자 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이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최근 ‘프로듀스X101’에서 파이널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다양한 끼와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유키스의 이준영과 이진혁이 ‘언니네 쌀롱’에선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한예슬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들이 합세해 보는 재미와 반전의 묘미까지 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