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걸→파티걸' 색다른 분위기로 곡 기대감 UP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가 사랑스러움의 파티걸로 변신했다.
8일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공식 SNS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의 리패키지 앨범 ‘WEEK END LOL’(위크앤롤)의 ‘LOL(롤)’ 유닛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LOL’ 티저 이미지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의 나잇 아웃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전과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러볼과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룸에서 스팽글, 글리터 포인트의 파티 의상과 큐빅 액세서리로 개성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파티걸로 변신한 위키미키의 모습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위키미키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청량한 보이스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신곡 ‘Tiki-Taka(99%)’(티키타카)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썸머 크러쉬(SUMMER CRUSH)’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을 저격할 썸머 파티걸로 변신한 위키미키의 ‘Tiki Taka(99%)’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다.
이후 10일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팬미팅 ‘Weki Meki 2nd Wonderful Moment ~PICNIC~’ (위키미키 세컨드 원더풀 모먼트~피크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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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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