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美' 장나라, 차기작 촬영 비하인드컷 여전한 비주얼 발산

ⓒ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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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VIP’ 장나라의 촬영장을 밝히는 심쿵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소속사 측은 SBS ‘VIP’ 촬영장에서 장나라가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한 심쿵 눈빛을 발산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는 장나라가 ‘VIP’ 촬영장에서 나정선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간중간,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보내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우선 장나라는 단정한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를 스타일링, 고혹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어 분주한 촬영 현장 속에서 기품 있는 분위기를 드리우는가 하면, 이내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표정을 드리운 채 ‘장블리’다운 러블리함을 뿜어내고 있다.

더욱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입꼬리 미소를 보이며 여신 아우라를 터트리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예측불허 초단위 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캐주얼한 차림을 한, 수수한 자태로 자체발광 비주얼을 분출하고 있다. 여기에 지긋한 웃음을 더한, 청초한 면모가 더해지면서, 팔색조 장나라표 색깔로 그려낼 나정선 캐릭터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 폭염 속에서도 어김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장나라가 올가을 안방극장에 몰고 올 ‘나정선 홀릭’을 예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장나라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VIP’ 촬영에 몰두하면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드라마 ‘VIP’를 통해 지금까지 밀도 있게 쌓아왔던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만렙 연기 내공을 펼쳐낼 장나라표 나정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극중 나정선이 가진 똑 부러진 커리어 우먼 포스에 독보적인 장나라만의 색을 더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대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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