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도 담장도 없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꽃이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사진/유우상 기자
명재고택 전통방식의 장류를 생산하는 장독대가 도열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대문도 담장도 없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꽃이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사진/유우상 기자
대문도 담장도 없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꽃이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사진/유우상 기자
대문도 담장도 없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꽃이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대문도 담장도 없이 마을을 향해 활짝열린 명재고택이 있다. 충청남도 중요민속문화재 제190호인 명재고택은 조선 숙종( 재위1674~1720)때의 학자인 윤증(尹拯)선생의 가옥으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 불린다.

300년의 세월에도 잘 보존되어있고 여름엔 배롱나무꽃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전통방식의 장류를  생산하는 장독대 진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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