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파주’ 안전관리 자문위원들과 함께 적극 관리

파주시 지역발전과[사진/이윤택 기자]
파주시 지역발전과 [사진 / 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 균형발전과는 지난 6~7월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개발행위 허가지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특히 주요 120곳을 대상으로 준공시 까지 집중점검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 점검 중점사항은 공사 현장의 지반 침하 발생 유무, 낙석 및 붕괴 발생 여부, 비탈면 보호·보강시설의 상태, 웃 배제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점검을 통해 문제가 발견된 부분중 현장에서 바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했고 그 밖의 허가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하는 등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한 결과 큰 피해가 없었다.

파주시 지역발전과 나호준 과장은 " 안전관리 자문위원회의 현장 자문을 통해 적극 관리를 할 것이며, 어떠한 이상 기후와 폭우가 오더라도 현장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