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안정환 뒷목 잡게 한 '예능 새내기' 김병현의 폭탄 발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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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MBC 신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의 예고 영상에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30일 공개된 예고에는, 스포츠 레전드 해설위원과 각자의 환상의 짝꿍 캐스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편애중계'의 해설위원 3인방으로 활약할 ‘국보급 센터’ 서장훈 VS ‘반지의 제왕’ 안정환 VS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보유자’ 김병현이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한 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입담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능 새내기’ 김병현은 “축구, 농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되지 않냐”는 폭탄 발언으로 두 사람을 자극하며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이제는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장훈이 안정환에게 “다혈질에 욱하는 게 있다. (관중석으로) 뛰어 올라가고”라고 공격을 하자,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안정환은 급기야 서장훈을 향해 “나와봐”라고 외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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